- 서울 아파트값 8개월 여 만에 최저 상승 - '21.4월 이후 가장 낮은 주간 변동률 기록 - 대출 규제, 금리 인상 등에 따른 매수 관망세 지속 - 내년초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고, 차주단위 DSR 조기 시행영향 -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 이전보다 이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대출을 통해 아파트 구매하려는 수요가 위축 - 이전부터 대출이 금지돼 현금부자들만 매수 가능했던 초고가 아파트는 금리 인상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- 집값 고점 인식과 대출 규제, 금리 인상 등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 - 중저가 아파트(금천, 관악, 강서) 상승세 둔화 움직임 - 비교적 입주 연차가 짧거나 재건축 추진단지 위주로 오름 - 증여나 버티기에 돌입한 매도자들도 매물잠김 현상이 심화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오름세 유지 - 가격대와 입지에 따라 주택시장이 양극화되는 혼조세가 한동안 계속될 전망
- 서울 전세값, 0.07% 수준에서 박스권 형성 - 겨울 비수기와 계약갱신 등으로 거래가 줄면서 가격 상승세 주춤
* 출처 : KB/부동산114
● [지역]서울시노원구
1. KB지표
- 매매가격 증가률은 0.09 로서 지난 주 대비 -0.04하락 하였으며, 매도자 우위지수는 152.1 로서 지난주 대비 0.1상승 하였습니다.
2. 가격 동향
[단지별 변동상세] - 아파트 단지별 최고/최근 실거래가와 호가변동을 확인하세요. ※ 아래 박스에서 아파트를 선택(전용기준)
1) 매물수 - 서울시 노원구 전체 233개 아파트 단지의 매물 개수는 총 2722개로 지난 주 대비 6개 감소하였습니다. - 8개 단지에서 매물 8건이 가격을 올리고, 48개 단지에서는 62건 가격을 낮췄습니다. - 이번 주는 가격을 낮춘 매물이 54건 더 많아, 호가가 다소 하락하는 분위기가 나타났습니다.
2) 매물가격 - 전체 매물 2722중에서 최고 실거래가보다 호가가 ①높은 매물은 1727개(63.45%), ②낮은 매물은 429개(15.76%), ③동일 매물은 110개(4.04%), ④기타(정보부족) 매물은 456개(16.75%)로서 전체 매물의 평균 호가는 최고 실거래가보다 13.76%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.
- 최근(직전) 실거래가와 비교결과 호가가 ⓐ높은 매물은 1914개(70.32%), ⓑ낮은 매물은 279개(10.25%), ⓒ동일 매물은 73개(2.68%), ⓓ기타(정보부족) 매물은 456개(16.75%)로서 전체 매물의 평균 호가는 직전 실거래가보다 15.3%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.
- 전체 518개 아파트(평형별) 중 288개 평형에서 직전 실거래가가 신고가를 기록하였으며 (55.6%, 최근거래 = 신고가), 134개 평형에서는 직전실거래가가 최고 실거래가 보다 평균 -4.81% 낮게 거래되었습니다. (25.87%, 최근거래 < 신고가) ※ 96개 평형은 실거래 정보 없음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