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종부세/금리 인상 영향, 서울 아파트 값 상승세 둔화 -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 - 기준금리 인상과 종부세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아파트값 상승폭 소폭 줄어듦 - 서울 18곳, 경기 22곳 보합 또는 오름폭 축소 - 강남 재건축은 상승폭을 키우고, 중저가 아파트가 몰린 지역과 정비사업 이슈가 있는 지역이 상승세를 이끔 -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기준금리 추가 인사이으로 매수심리 더 위축 - 당장의 하락보다는 현재와 같은 거래량과 상승률 둔화가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 - 지속적인 대출규제를 통해 유동성 축소에 들어가더라도 집값 급등 요인인 공급 감소 우려가 해소 되지 않음 - 매수심리가 위축되었지만, 교통망 호재 지역이나 공급 희소성이 부각되는 곳, 대출 부담이 덜한 비 아파트로 매수세는 제한적으로 움직일 수 있음 - 관망세가 장기화될 경우 매매시장은 안정될 수 있지만, 일부 매매수요가 임대차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불안한 전세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
- 전세시장도 수요가 줄면서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임 - 학군이 양호한 지역과 도심 접근성이 좋은 지역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짐
* 출처 : KB/부동산114
● [지역]서울시노원구
1. KB지표
- 매매가격 증가률은 0.13 로서 지난 주 대비 보합 하였으며, 매도자 우위지수는 152.0 로서 지난주 대비 0.2상승 하였습니다.
2. 가격 동향
[단지별 변동상세] - 아파트 단지별 최고/최근 실거래가와 호가변동을 확인하세요. ※ 아래 박스에서 아파트를 선택(전용기준)
1) 매물수 - 서울시 노원구 전체 236개 아파트 단지의 매물 개수는 총 2729개로 지난 주 대비 74개 증가하였습니다. - 7개 단지에서 매물 10건이 가격을 올리고, 36개 단지에서는 52건 가격을 낮췄습니다. - 이번 주는 가격을 낮춘 매물이 42건 더 많아, 호가가 다소 하락하는 분위기가 나타났습니다.
2) 매물가격 - 전체 매물 2729중에서 최고 실거래가보다 호가가 ①높은 매물은 1767개(64.75%), ②낮은 매물은 397개(14.55%), ③동일 매물은 101개(3.7%), ④기타(정보부족) 매물은 464개(17.0%)로서 전체 매물의 평균 호가는 최고 실거래가보다 13.85%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.
- 최근(직전) 실거래가와 비교결과 호가가 ⓐ높은 매물은 1914개(70.14%), ⓑ낮은 매물은 280개(10.26%), ⓒ동일 매물은 71개(2.6%), ⓓ기타(정보부족) 매물은 464개(17.0%)로서 전체 매물의 평균 호가는 직전 실거래가보다 15.24%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.
- 전체 518개 아파트(평형별) 중 291개 평형에서 직전 실거래가가 신고가를 기록하였으며 (56.18%, 최근거래 = 신고가), 129개 평형에서는 직전실거래가가 최고 실거래가 보다 평균 -4.5% 낮게 거래되었습니다. (24.9%, 최근거래 < 신고가) ※ 98개 평형은 실거래 정보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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